고덕그라시움

고덕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고덕그라시움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가장 큰 재건축 프로젝트입니다.

재건축 전에는 저층 아파트들이 즐비한 아파트 단지였는데, 현재는 4,900 세대의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대우 건설, 현대 건설. SK 건설 컨소시엄이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주도하여서 53개 건물에 35층짜리 아파트로 건설을 하였습니다.

그라시움은 입주민 편의를 위해서 지하철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은  강동구에서 직접 주도한 공공 건축 계획에 입주민 대표들이 직접 참여하여서 개발시켰습니다.  

엔백은 음식물 쓰레기를 위한 무게계측 투입구를 이곳에 소개하였고, 입주민들에게 나누어준 카드를 사용하여 투입구를 개폐하고 “버린만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